728x90 -- Bohol, Philippines12 아이와 필리핀보홀(12)-버진아일랜드0.5박출국팩, 보홀공항 버진아일랜드 리조트에 도착해서 사무질 직원분께 픽업비용 (2인) 400페소 드리고나니직원분들이 방으로 캐리어를 옮겨 주셨어요. 필리핀은 팁문화가 있어서 서비스를 받으면 대부분 팁을 줘야 하거든요. 일반적으로 저는 서비스가 좋았으면 200~300페소를 주고, 그외에는 100페소를 줬어요(상점에서 물건 살 때, 툭툭이 탈때, 호텔 리셉션, 호텔 조식 먹을때는 안 줬어요) 그래서 보홀에서 항상 큰 돈 말고 작은 단위의 지폐를 쟁여뒀어요. 방은 침대 2개, 작은 화장대하나, 작은 원형식탁, 행거, 화장실 구조로 되어 있어요샤워기에 필터를 끼우지 않아도 자체 필터 시설이 있어서 괜찮다고 하셔서 헤난타왈라에서 매일 갈아끼우며 썼던 필터는 설치 하지 않았고,샴푸, 바디클렌져가 있어서 샤워시 버진아일랜드 리조트에.. 2025. 2. 5. 아이와 필리핀보홀(11)- 버진아일랜드리조트 0.5박출국팩 예약,보홀 번화가 기념품 가게 아이와 함께 밤비행기를 타야 할때는 아이의 컨디션이 가장 먼저 인거 같아요. 새벽 2시 55분 비행기를 아이와 함께 기다렸다 타야하다 보니 몇가지 옵션 중에 선택을 해야 합니다. 마사지 + 출국팩 : 많이 이용하는 방법 중 하나장점은 여행의 피로를 풀수 있고, 잠도 잘 수 있고, 공항까지 드랍 가능.단점은 아이가 마사지를 싫어할 수 도 있고, 아이와 함께 푹 자기엔 보안상 걱정이 다소 됨. 후기를 볼때 더럽다는 곳도 몇몇 곳이 있다 보니 잘 선택 해야 함각 리조트 별 데이유즈장점은 수영도 하고, 리조트 내 부대 시설 이용 및 식사 가능 , 물놀이 좋아하거나, 다른 리조트도 같이 즐기고 싶을 때 좋음 단점은 저녁 늦은 시간에 쉴 공간이 없음, 잠 자는 것 불가능 0.5박 출국팩 : 많이 이용하는 방법 .. 2025. 1. 31. 아이와 필리핀보홀(10)-두말리안비치, 오세아니카 리조트 툭툭이를 타고 다시 오세아니카 리조트(구 사우스팜 리조트)로 이동을 하는데갑자기 스콜성 비가 내립니다.날이 너무나 더웠던 나머지 비가 오니 어찌나 반갑던지툭툭이 양쪽이 다 뚫려 있어서 비가 오니 비가 들이치지만 벌개졌던 얼굴을 식혀 주는 듯해 기분이 좋더라구요. 오세아니카 리조트에 도착해서, 리조트에 남아있던 친구 아빠와 합류를 했어요. 심심하지 않았냐고 물어보니 두말리안 비치에서 휴양지에 왔다는걸 느끼고 계셨다고 ㅎㅎㅎㅎ오세아니카 리조트 옆쪽으로 걸어서 나가니 두말리안 비치가 이어져 있는데, 알로나비치에서는 보지 못했던 야자수가 빼곡하게 심어져 있고중간 중간에 그네도 있고 해먹도 있더라구요아이들도 알로나보다 훨씬 이쁜 두말리안 비치 모습에여기저기 서서 사진을 찍어달라고 합니다. ㅎㅎㅎ 알로나에선 어찌 .. 2025. 1. 22. 아이와 필리핀보홀(9)-사우스팜 코코캔디만들기 클래스 south farm에 도착하니 툭툭이 아저씨가 다시 영업을 하십니다 ㅋㅋㅋㅋ얼마나 걸릴꺼같냐, 날이 더운데 1시간이면 되는거 아니냐, 몇시에 끝날지 얘기해주면 기다리겠다 등등아이들 체험 수업이 있어서 언제끝날지 모르니 끝나기 30분 전에 카톡으로 연락 드린다고 헀어요. (카페나 블로그 보면 툭툭이 아저씨 카톡 QR공유하면서 소개도 시켜 주시는데......저희가 이용한 툭툭이 아저씨는 그래요.......연락해도 잘 안 받고, 늦고..........) 사우스 팜에 도착하면 주차장 같지 않은 곳이지만.....주차장 바로 앞에 Payag라고 하는 작은 기프트 샵 같은 곳이 바로 있어요. 그곳에 가서 (구)사우스팜, (현)오세아니카 리조트 팔찌를 보여주고농장 체험 클래스 중에서 어떤 것을 하고 싶다고 이야기 .. 2025. 1. 20. 아이와 필리핀보홀(8) - (구)사우스팜 (현)오세아니카 리조트 데이유즈 보홀 포스팅이 어느덧 8번째가 되었고보홀에서 머무르는 마지막 날이 되었습니다. 오늘 저희는 오후에 0.5박으로 숙소를 옮겨야 하기에아침에 일어나서 빠르게 조식을 먹으러 가봅니다. 어제가 할로윈이었기에 조식 식당앞에서 아이들에게 trick or treat를 외치면서캔디주머니를 하나씩 선물해주더라구요. 사실 별거 아니지만 아이들에게는 또다른 즐거움과 추억으로 남을 수 있어서챙겨준 헤난 타왈라 리조트의 센스에 엄지 척! 조식의 메뉴는 2가지 하루 텀으로 바뀌는거 같다고 지난 포스팅에서 말씀 드렸기에.....오늘 조식은 첫날 조식과 동일 메뉴입니다 ㅎㅎㅎㅎㅎ 조식을 빠르게 먹고 나서 방으로 와서 다시 캐리어 짐을 싸기 시작했어요. 오늘 두말리안 비치와 사우스팜을 가야 해서, 필요한 일부 짐을 작은.. 2025. 1. 18. 아이와 필리핀보홀(7)- 알로나비치 제대로 즐기기 with 독도카페, 불쇼예약, 게리스그릴, 머리땋기, 맥도날드 바다 수영을 그렇게 하고, 리조트에서도 수영을 했으면 씻었으면 자야 하는데........안자는 8세 아이들의 체력을 감당하기 힘드네요. 누워있고 싶지만, 이제 보홀에서 남은 시간도 많지 않으니아이가 나가고 싶다고 해서 불쇼 자리도 예약할겸 나가봅니다. 타왈라에서 나와서 맥도날드방향으로 쭉 걸어다 보면 맥도날드 옆 사잇길이 보여요 그쪽길로 들어와서 게리스 식당 쪽으로 나오는 길과율스 기념품 가게 가는 길쪽으로 올라오다 보면큰 공터같은 곳이 있고 마사지 샾이 있는 쪽이 있어요. 그쪽으로 해서 들어오셔도 됩니다.길은 서로 이어져 있어요 ㅎㅎ 왜 그쪽 길로 가냐 하면, 오늘 저녁 불쇼를 볼 예정인데, 미리 자리 예약을 하기 위해서"독도"카페가 나옵니다. 게리스 그릴에서는 독도카페 쪽 창가가 아닌 이상 불쇼를.. 2025. 1. 16. 이전 1 2 다음 728x90